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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균 담디자인건축 대표

꾸준한 기술개발과 다양한 시공실적 갖춘 디자인 전문기업

담디자인건축(대표 박병균 ㆍ사진)은 지난 2011년 실내건축업 전문회사로 출발해 아파트와 병원, 호텔, 공항, 업무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쌓았다. 이어 2013년에는 금속구조물 창호 온실 공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꾸준히 성장해왔다.

이후에는 다양한 기술개발과 함께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, 많은 건설사의 협력사로 이름을 올렸다.

이는 다시 수주 및 매출액의 가파른 성장으로 이어졌고, 지난 2011년 13억원이었던 매출액이 올 상반기까지만 143억원에 이르게 됐다.

또한 담디자인건축은 인테리어를 주축으로, 산업 디자인 전반에 걸친 업무를 대행하는 디자인 설계 및 시공 전문회사로 성장했다.

각종 리모델링은 물론, 가구와 시각디자인 등까지 디자인이 필요한 부분은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.

여기에 독창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개발해 국내 기업체와 해외기업 마케팅까지,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.

담디자인건축 관계자는 “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심을 다해 최상의 작품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”면서 “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, 다양한 사업수행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전문건설업체로 거듭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”고 말했다.

이하은기자 haeunlee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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